【번역】【후루요니 덱 사전 11-12】 탈리야-라이라(騎爪)

 

■ 탈리야-라이라 덱에 대하여 (장점, 단점, 주의사항 등)

기동력이 뛰어나 어느 간격에서도 안정적으로 싸울 수 있지만 조화결정이라는 자원의 제약이 있는 탈리야와 근거리에서 높은 화력을 보이고 다른 여신의 카드를 사용하며 풍뢰 게이지를 올리면서 강해지는 라이라의 조합입니다.

조화결정이라는 제약 하에 카드를 사용하는 탈리야의 특성상 연소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횟수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게이지나 연소 상황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게임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.
([Form: YAKSHA]에 의한 추가 기본행동 [Beta-Edge]는 카드로서 사용되지 않기 때문에 풍뢰 게이지를 올리지 않는 점 주의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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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 탈리야-라이라 덱이 할 수 있는 것 (가능한 구축, 잡기술, 콤보, 시너지 등)

- [Alpha-Edge]가 기동을 수행하면 재기하는 점을 이용해 몇번이고 재사용할 수 있고, 이는 풍뢰 게이지를 올리는 데에 도움을 줌.
- 비장패의 플레어 코스트가 1씩 줄어들고 사용된 비장패 한장을 재기시키는 [풍마전회]로 아래의 행동을 할 수 있음.
→ [Alpha-Edge]를 0코스트로 사용할 수 있음.
→ [Omega-Burst]를 재기시켜 두 번 쓸 수 있음. (플레어 3으로 사용 가능, 사실상 조화결정 15개를 들고 플레이.)
→ [풍마선풍] 사용 → [풍마전회]로 [풍마선풍] 재기 → [풍마선풍]을 0플레어로 사용
→ [뇌라풍신조] 사용 → [풍마선회]로 [뇌라풍신조] 재기 → [뇌라풍신조]를 3플레어로 사용
- [바람 달리기]를 채용하는 것으로 [풍뢰격]을 후방 스텝대응으로 회피하는 상대에게 [Shield Charge]를 맞출 수 있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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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 탈리야-라이라 덱 구축 예시 ①: [뇌라풍신조] 연속 공격 덱

통상패: [Burning Steam], [Waving Edge], [Stunt], [짐승의 손톱], [풍뢰격], [윤회의 손톱], [울부짖기] 비장패: [Alpha-Edge], [뇌라풍신조], [풍마초래공]

 

- [뇌라풍신조] 3/2를 한 턴에 두 번 날려 극딜을 넣는 구축
- 게이지를 올리는 방법은 아래를 참조. 최종적으로 풍신 게이지 7과 뇌신 게이지 4를 만들어야 함.
   1순: [울부짖기]로 풍1 뇌1 → [Stunt]로 뇌2 → [Alpha-Edge]로 풍2 → [Burning Steam]으로 풍3 → 패산 재구성 ([Waving Edge]를 손에 들고 재구성)
   2순: [Alpha-Edge]로 뇌3 → [Waving Edge]로 풍4, [Alpha-Edge]로 뇌4 → [Burning Steam]으로 풍5, [Alpha-Edge]로 풍6 → 패산 재구성 ([Stunt]를 손에 들고 재구성)
   3순: [Stunt]로 풍7, 플레어가 준비되었다면 극딜을 넣으면 됨.
- 풍신 게이지 7과 뇌신 게이지 4를 완성했다면 "3/2 공격([뇌라풍신조])을 2번 넣고 1/2 공격([풍마선풍])과 손패의 공격카드로 극딜을 넣는다" 라고 생각할 수 있음. 7플레어가 준비되었다면 각이 보일 때 [뇌라풍신조]를 사용, [풍마전회]로 [뇌라풍신조]를 재기시키고 한번 더 사용 (2플레어)하면서 손패의 공격카드와 [풍마선풍] 1/2 공격을 같이 날리면 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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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 탈리야-라이라 덱 구축 예시 ②: 풍뢰 게이지 비트다운 덱

통상패: [Burning Steam], [Waving Edge], [Shield Charge], [짐승의 손톱], [풍뢰격], [바람 달리기], [울부짖기] 비장패: [Omega-Burst], [Julia's BlackBox], [뇌라풍신조]

 

- 탈리야의 공격패 3장으로 조화결정을 불태우는 구축. 풍뢰 게이지는 4/4가 목표.
- [울부짖기]로 풍1 뇌1 스타트, 1순에 [Burning Steam]으로 게이지를 1 올리면서 [바람 달리기]로 한번에 거리를 좁힘.
- 2순에 [Waving Edge]와 [Shield Charge]를 연속으로 사용해 연소 3에 게이지 2를 동시에 올리고, 드로우한 [Burning Steam]도 사용해 조화결정을 모두 사용하고 게이지를 1 올림. 이 시점에서 게이지는 풍3 뇌3.
- 라이라의 공격도 사용하면서 기동 연소 공격까지 사용하면 상대의 플레어가 많이 불어나기 때문에, (상대에 따라서는) [Julia's BlackBox]를 사용해 [Form: NAGA]로 TransForm해 상대 플레어를 줄여나간다. (상대가 쌓인 플레어를 사용하는 구축의 경우에는 [Form: YAKSHA]가 유효하지만 [Beta-Edge]는 풍뢰 게이지를 올려주지 않기 때문에 주의해야 함.)
- [Julia's BlackBox]로 뇌신 게이지를 4로 만들고 [뇌라풍신조]가 준비됐다면 손패의 공격카드와 함께 극딜을 넣으면 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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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 탈리야-라이라 덱 구축 예시 ③: [풍마전회] 15조화결정 덱

통상패: [Burning Steam], [Waving Edge], [Stunt], [Turbo Switch], [짐승의 손톱], [풍뢰격] 비장패: [Alpha-Edge], [Omega-Burst], [풍마초래공]

 

- 초반에는 [Alpha-Edge]와 기동 공격 ([Burning Steam]-[Waving Edge])를 섞어가며 적극적으로 공격하면서 풍뢰 게이지를 올림.
- [Alpha-Edge]를 여러번 사용하기 위해서는 플레어가 어느정도 필요하기 때문에 [Stunt]로 부족한 플레어를 공급함.
- 풍뢰 게이지는 풍2→뇌2→풍7→뇌4 순으로 올림. 뇌신 게이지가 5일때 날리는 [풍뢰격] 5/2 공격보다는 3/2나 4/2 공격으로 날리는 쪽이 상대가 공격을 받아낼 때 라이프와 오라 어느쪽으로 받아낼지 고민하게 만들 수 있다는게 필자의 의견이지만 이 부분은 실전에서 스스로 판단해야 함.
- 비교적 빠른 타이밍에 적당한 공격에 [Omega-Burst]를 써서 대응할 수 있다는 점이 이 덱의 장점. (나중에 [Omega-Burst]를 한번 더 쓸 수 있다는 듯이 상대를 속이기 위해.)
- 풍신 게이지를 7 모았다면 [풍마초래공]을 사용했을 때 [풍마선풍]과 [풍마전회]를 미사용 상태로 얻음. 게임이 더 길어질 것 같다면 [풍마전회]로 [Omega-Burst]를 재기함. (극딜을 넣을 수 있다면 [풍마선풍]을 날린 후 [풍마전회]로 [풍마선풍]을 미사용 상태로 되돌려 0플레어로 날릴 수 있음.)
- [풍마전회]의 "사용됨" 효과는 [Alpha-Edge]를 0플레어로 날리게 해주기 때문에 기동공격 후에 1/1 공격이 붙어서 나오는 것처럼 만들 수 있음.
- [Omega-Burst]를 재기할 수 있다면 (플레어까지 충분하다면) 평상시에는 10개밖에 못 쓰는 조화결정을 15개까지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[Waving Edge]나 [Turbo Switch]를 평소보다 가볍게 던질 수 있다는 것도 이 덱의 장점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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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 탈리야-라이라 덱 구축 예시 ④: 방어형 비트다운 덱

통상패: [Burning Steam], [Waving Edge], [Turbo Switch], [짐승의 손톱], [풍뢰격], [윤회의 손톱], [울부짖기] 비장패: [Omega-Burst], [뇌라풍신조], [원환륜회선]

 

- 공격만이 목적이 아닌, 방어도 구사할 수 있도록 둥글게 짠 덱. 조화결정의 갯수가 부족하지 않기 때문에 탈리야를 처음 쓰는 사람에게도 추천할만한 덱임.
- 초반에는 [울부짖기]와 [Burning Steam]-[Waving Edge]로 만들 수 있는 4게이지 (풍신 2, 뇌신 2)로 전투. [Turbo Switch]를 털어낼 기회가 없다면 두번째 [Waving Edge]를 써도 됨.
- [풍뢰격]은 임시로 2/2 공격으로 운용하지만 실질적으로는 간격 2에서 [일섬]을 때리는 것이기 때문에 충분히 강함.
- 라이라의 카드로 공격을 해나가면서 손패가 1장인 상황에서 턴을 받고 [울부짖기]를 뽑았다면 두번째 [울부짖기]를 사용함(게이지 양쪽 모두 올림). (중반에 [풍뢰격] 3/2 공격을 넣기 위해.)
- [원환륜회선]은 상대의 공격에 대응하여 내성을 높이면서 게이지를 올릴 수 있기 때문에 채용. (특히 중거리로 돌아가는 여신 상대로 잘 먹힘.)
- 소비 플레어가 아슬아슬하기 때문에 [뇌라풍신조]는 3/2로 한번만 쓴다는 느낌으로 써도 됨. (이를 위해 게이지가 풍3 뇌3인 상황에서는 뇌신 게이지 4를 먼저 찍어야 함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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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 Special Thanks / 참고 블로그 링크

이번 기사를 작성하면서 키리카 님께 개인적인 의견을 듣고 덱에 관한 강의를 개별적으로 받았습니다.
도움을 주셔서 감사합니다.
【후루요니】 탈리야 덱 모음집 4편: 탈리야-라이라 (東風夜 님)
내가 사랑했던 최강 구축 2편 (탈리야-라이라 편) (캣츠99 님)

이 블로그는 [후루요니 커먼스/BakaFire, TOKIAME]에서 사진을 사용하고 있습니다.
URL: https://main-bakafire.ssl-lolipop.jp/furuyoni/na/rule.html

 

 

X의 希理華님(@KilicaHitsumi)

 

【ふるよに】サリヤデッキ集その4 騎爪 - 東風夜の知見置き場

 

僕の愛した最強構築その②（騎爪編） | ふるよに反省会（旧スカガレ猫まっしぐら）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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탈리야-라이라는 전통적으로 궁합이 잘 맞는 여신으로 알고 있습니다. 라이라를 즐겨 쓰기도 하는지라, 탈리야의 숙련도를 올려놓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라 판단해 이번 글을 번역하게 되었습니다.

라이라의 근거리 클린치 특성상 렌리와도 잘 어울릴 것 같은데, 이 부분은 좀 더 고민을 해봐야겠네요.